경기 이천시와 여주시, 광주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세 도시는 수십 년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 왔다"며, "GTX 구간에 세 도시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엄 시장은 신동헌 광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GTX 노선 연장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엄태준 이천시장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세 도시는 수십 년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 왔다"며, "GTX 구간에 세 도시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엄 시장은 신동헌 광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GTX 노선 연장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