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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오늘(1일) 훈련소 입소…3주간 기초군사훈련
입력 2021-04-01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오늘(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김호중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김호중은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복기기관에서 군 복무를 이어간다.
한편 김호중은 2009년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 '파바로티'가 만들어졌다. 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 '트바로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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