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 가운데 2명이 추가로 국가유공자로 인정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4일)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한 고경락, 김면주 씨가 지난달 31일 '전상군경 7급' 판정을 받아 국가유공자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 가운데 국가유공자 심사 대상은 전사자 6명과 전상자 7명, 전상자 중 상이등급 미달자 5명 등 모두 18명이며 이 가운데 이번 2명을 포함한 15명이 유공자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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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오늘(4일)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한 고경락, 김면주 씨가 지난달 31일 '전상군경 7급' 판정을 받아 국가유공자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 가운데 국가유공자 심사 대상은 전사자 6명과 전상자 7명, 전상자 중 상이등급 미달자 5명 등 모두 18명이며 이 가운데 이번 2명을 포함한 15명이 유공자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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