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銀 소상공인센터 추가개소, 청년자영업자 컨설팅 종합지원
입력 2021-03-30 17:38 
우리은행이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청년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이 은행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서울 강동, 대전, 대구, 광주 등 4곳에 추가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종로, 명동, 은평, 판교, 부산 5곳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30일부터는 추가 개소되는 곳을 포함해 전국 9곳에서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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