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에프지, 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사모펀드 코아에프지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내놓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코아에프지를, 차순위 우선협상대상자에는 현대백화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입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고, 주식매매계약 체결은 오는 18일로 예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