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구청장 주도 정비구역' 6곳 선정
입력 2009-08-03 15:04  | 수정 2009-08-03 17:03
서울시는 뉴타운이나 재개발 등 정비 사업에서 공공 부문의 역할을 강화하는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사업 대상지로 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정된 곳은 한남 뉴타운과 동대문구 신설동, 서대문구 홍제동, 강북구 수유2동, 성북구 돈암동 등 재개발 예정구역 그리고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럭키아파트 등 재건축 예정구역입니다.
서울시는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건물 노후도, 균형발전, 구역 면적 등을 고려해 공공성이 높은 곳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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