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오는 4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서복'을 직접 소개했다. '서복 사용설명서' 영상을 통해서다.
30일 공개된 영상에는 공유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낯을 가리는 '서복'과의 첫만남. "반가워"라며 악수를 건네는 '기헌'(공유)에게 "민기헌 씨?"라고 되묻는 '서복'의 중독성 있는 독특한 말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처음 먹어보는 컵라면에 푹 빠져 세 개를 먹고도 더 달라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서복'과 황당해하는 '기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며 영화 속 '서복'의 컵라면 먹방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서복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기헌'을 위로해주는 '서복'의 모습은 어느새 한층 가까워진 두 남자가 선사할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오는 4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서복'을 직접 소개했다. '서복 사용설명서' 영상을 통해서다.
30일 공개된 영상에는 공유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낯을 가리는 '서복'과의 첫만남. "반가워"라며 악수를 건네는 '기헌'(공유)에게 "민기헌 씨?"라고 되묻는 '서복'의 중독성 있는 독특한 말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처음 먹어보는 컵라면에 푹 빠져 세 개를 먹고도 더 달라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서복'과 황당해하는 '기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며 영화 속 '서복'의 컵라면 먹방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서복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기헌'을 위로해주는 '서복'의 모습은 어느새 한층 가까워진 두 남자가 선사할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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