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리그 라이벌 매치…수원, 서울에 승리하며 6강 PO 희망 살려
입력 2009-08-01 22:31  | 수정 2009-08-01 22:31
3만 5천여 명의 올 시즌 최다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펼쳐진 K-리그 라이벌전에서 수원 삼성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은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안영학과 티아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수원은 승점 20점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을 열어놓았고, 1위 서울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전북에 1점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