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17개 지역 주택 연 1∼2만 채 부족
입력 2009-08-01 11:04  | 수정 2009-08-01 11:04
서울 강남과 관악구, 경기 시흥시와 구리시 등 수도권 17개 지역은 연간 1∼2만 채의 주택이 지역마다 신규 공급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과수요집중지역에는 서울 강남구, 관악구와 경기 시흥시, 구리시 등 17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강남구는 전체 대상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1만 9881채의 주택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최근 아파트 분양이 활발한 인천은 수요보다 공급량이 많아 수요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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