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보충수업을 하겠다고 속여 수업료 3천만 원을 가로챈 고등학교 교사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면서 방과 후 수업에 외부 강사를 초빙하기로 했다며, 학부모 50여 명으로부터 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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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면서 방과 후 수업에 외부 강사를 초빙하기로 했다며, 학부모 50여 명으로부터 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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