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1만 6천 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감원은 금융위기로 영업 손실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소니는 2009 회계연도 1/4분기에 3억 9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8백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소니는 또,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 세계 57개 공장 중 일부 공장은 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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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원은 금융위기로 영업 손실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소니는 2009 회계연도 1/4분기에 3억 9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8백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소니는 또,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 세계 57개 공장 중 일부 공장은 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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