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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고스트나인, ‘SEOUL (서울)’의 화려함 옮겨놓은 무대
입력 2021-03-23 22:04 
사진=SBS MTV "더쇼" 방송 캡처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서울의 화려함을 무대로 옮겼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NOW : Where we are, here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의 타이틀곡 ‘SEOUL (서울)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고스트나인 멤버들은 동서양의 멋을 모두 살린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맑고 화려한 기운을 담은 포인트 안무 '유리 닦기 춤'이 고스트나인의 풍성한 표현력을 만나 더 화려하게 펼쳐졌다.

무엇보다 고스트나인은 열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남다른 스케일의 칼군무 퍼포먼스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SEOUL은 고스트나인이 지금 매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곳으로, 그들의 시선에서 ‘우리가 만날 서울을 이야기하는 EDM 기반의 팝 댄스 트랙이다. 트렌디한 비트 위에 강렬함과 감미로움을 넘나드는 고스트나인의 목소리가 서울의 찬란함과 속도감을 그려내듯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SEOUL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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