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123억 보수 받아
입력 2021-03-23 19:00  | 수정 2021-03-30 19:05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123억7천9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주사인 CJ에서 67억1천700만 원, CJ제일제당에서 28억 원, CJ ENM에서 28억6천200만 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이는 2019년 세곳에서 받은 124억6천100만 원보다 0.7% 적은 액수입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CJ제일제당에서 102억2천100만 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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