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부티 총리 "청해부대 활동 지속 기대"
입력 2009-07-30 18:58  | 수정 2009-07-30 18:58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아프리카 지부티를 방문해, 청해부대의 대 해적작전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등 군사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총장은 모하메드 딜레이타 지부티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선박 보호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 부대의 작전에 대한 협조를 사으의를 표하고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딜레이타 총리는 청해 부대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해군이 해적작전에 참여해 국제사회의 평화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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