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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호 '안타 치고 전력질주' [MK포토]
입력 2021-03-23 14:12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에서 한화 장운호가 안타를 치고 전력질주하고 있다.
2021 KBO리그는 오는 30일까지 시범경기를 진행한 후 4월 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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