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월 신설법인 2003년 이후 최다
입력 2009-07-30 16:02  | 수정 2009-07-30 16:02
지난달에 새로 설립된 법인이 2003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새로 설립된 법인은 5천 393개로 5월보다 3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청은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데다 정책적으로 창업을 장려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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