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딸, 내 눈엔 귀여운 돼지처럼 보여"
입력 2021-03-23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 복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 옷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브랜드 옷들도 입히고(아직 지인들이 선물 준 옷들이 잘 맞아서 감사하게 입히고 있어요) 남대문 아동복 시장에 가서 사오기도 해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이 옷도 남대문에서 사온 건데 사장남이 분명 토끼라고 하셨는데 왜 제 눈엔 자꾸 귀여운 돼지처럼 보일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토끼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복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오동통한 볼과 초롱초롱한 눈빛, 앙증맞은 자태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다", "복이 많이 컸네", "귀여운 돼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최희 SNS

김주하의 MBN 뉴스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