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키스탄 카레에서 발암우려 물질 검출
입력 2009-07-30 15:43  | 수정 2009-07-30 15:43
최근 파키스탄에서 수입된 카레가루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수단색소가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파키스탄 업체가 제조한 '샨 커리 파우더 믹스'에서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성이 있는' 3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는 수단색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단색소가 검출된 물량 2백kg은 전량 반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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