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반기 증시 불공정거래 적발 작년 두배
입력 2009-07-30 15:34  | 수정 2009-07-30 15:34
올 상반기 주식시장에서 불공정거래 혐의로 적발된 사건은 작년 상반기보다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불공정 거래 신고센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92건의 신고 중 불공정 거래 혐의로 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건수는 작년 상반기 4건에서 2배로 늘었고 신고 건수는 작년 389건에 비해 24.9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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