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름 불량 식품 합동단속반 편성
입력 2009-07-30 15:14  | 수정 2009-07-30 15:14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여름철 부정 식품사범 특별단속을 위해 서울시와 식약청 등 13개 기관 199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반은 두 달간 불량 식품 제조와 판매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특히 인체에 해로운 식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업자와 상습적으로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업자는 원칙적으로 구속하고 해당 관청에 통보해 인허가를 취소하는 것은 물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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