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어제(22일) 4차 재난지원금이 담긴 19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증·감액 심사에 돌입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안건을 줄줄이 보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잠정 합의한 추경 처리 시한이 내일(24일)이지만, 정부의 일자리 사업 예산 규모 등을 두고 대치가 이어져 오늘(23일) 하루 만에 남은 심사를 마칠지 미지수입니다.
[ 김문영 기자 / (nowmoon@mbn.co.kr) ]
여야 원내대표가 잠정 합의한 추경 처리 시한이 내일(24일)이지만, 정부의 일자리 사업 예산 규모 등을 두고 대치가 이어져 오늘(23일) 하루 만에 남은 심사를 마칠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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