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 부천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경찰청이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A씨 등 8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5년 이후 지역 개발 사업 부지의 토지를 살 때 허위로 농지취득 자격을 증명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도시 대상지 등 토지 거래자 25명을 대상으로 내사를 진행하면서, 이번 주 안으로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이들은 2015년 이후 지역 개발 사업 부지의 토지를 살 때 허위로 농지취득 자격을 증명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도시 대상지 등 토지 거래자 25명을 대상으로 내사를 진행하면서, 이번 주 안으로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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