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유성 산은총재 "대우건설 매각 잘 될 것"
입력 2009-07-30 11:57  | 수정 2009-07-30 11:57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최근 금호그룹 총수가 경영진에서 물러났지만, 대우건설 매각은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유성 행장은 산업은행 선박펀드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그룹의 의사결정이 빨라져 구조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우건설은 실사가 끝나는 대로 투자제안서를 발송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금호그룹은 내일(31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룹 운영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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