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비, 만삭 화보 공개…우아함 가득한 D라인
입력 2021-03-22 14:07  | 수정 2021-03-22 14:08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로미오프렌즈, 아뜰리에로자, 모아위, 파니원장, 로자스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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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만삭 화보로 우아한 D라인을 드러냈습니다.

오늘(2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는 5월 말 출산 예정인 '예비 엄마' 나비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만삭 화보 속 나비는 롱 블랙 드레스로 우아함을, 시스루 드레스로 청초함을 표현했습니다.

나비는 만삭 화보에 대해 "뻔한 만삭 화보의 느낌이 싫어서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며 "배도 나오고 허리도 아프고 몸은 힘들었지만, 조이(태명)랑 남편이랑 셋이 함께 촬영하니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비는 이어 "남편이 생각보다 표정 연기를 잘해줘서 깜짝 놀랐다"며 "1년 전 결혼 화보 찍을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어색해했는데 지금은 거의 프로급"이라면서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비는 끝으로 곧 태어날 조이에게 "엄마는 하루하루 널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라며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같이 열심히 해보자.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만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임산부이지만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하는가 하면, 매주 토·일요일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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