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2억 4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은 지난해 9월 2억 7만 원에서 올 2월 1억 9천만 원까지 떨어진 뒤 24주 연속 상승하며 열 달 만에 2억 원대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역전세난의 주범이었던 송파와 서초구가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송파구 전셋값은 7개월 만에 4천248만 원 상승하며 2억 5천831만 원을 기록했고, 서초구는 2천984만 원 오른 3억 3천86만 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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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값은 지난해 9월 2억 7만 원에서 올 2월 1억 9천만 원까지 떨어진 뒤 24주 연속 상승하며 열 달 만에 2억 원대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역전세난의 주범이었던 송파와 서초구가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송파구 전셋값은 7개월 만에 4천248만 원 상승하며 2억 5천831만 원을 기록했고, 서초구는 2천984만 원 오른 3억 3천86만 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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