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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효과’...2021년에도 송가인, 주류 모델로 활동
입력 2021-03-22 10:44 
송가인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이 2021년에도 주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광고계에도 ‘송가인 바람을 일으켰다. 모델로 활동하는 ‘잎새주가 전년도 매출에 비해 긍정적 효과를 얻어 2021에도 연달아 ‘송가인은 잎새주이어라를 외치게 되었다.

송가인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에도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송가인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는 개인 SNS 채널에 제품 사진을 공유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 한 브랜드들이 송가인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보며 대폭 성장세를 보였다.

보해양조는 천부적인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만큼 69년 동안 ‘좋은 술 만들기 한 길만 추구한 보해양조의 철학과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인 ‘잘 될 거야를 음원과 뮤직비디오 파일을 무료로 공유해서 누리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코치로 활동하며 예능감을 뽐낸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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