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이 이란 반체제단체 '이란인민 무자헤딘기구'의 본거지를 급습하면서 8명이 사망하고 45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군은 28일 400여 명의 병력과 200여 명의 전투경찰로 반체제 단체의 본거지 아쉬라프 캠프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얄라 주지사는 이 과정에서 반체제 단체 대원 8명이 숨지고 425명이 다쳤으며 이라크 보안군도 3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는 반체제 단체와 대립 관계에 있는 이란 정부의 입장을 고려해 이주를 권유해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강제로 캠프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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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은 28일 400여 명의 병력과 200여 명의 전투경찰로 반체제 단체의 본거지 아쉬라프 캠프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얄라 주지사는 이 과정에서 반체제 단체 대원 8명이 숨지고 425명이 다쳤으며 이라크 보안군도 3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는 반체제 단체와 대립 관계에 있는 이란 정부의 입장을 고려해 이주를 권유해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강제로 캠프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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