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급락과 주요 기업의 실적·지표부진에 뉴욕증시가 이틀째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0.3% 하락한 9,068선을 기록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0.5% 떨어진 1,966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P500도 0.5% 하락한 975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가 5% 하락하면서 가격 부담감을 높여준 가운데 타임워너 등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6월 내구재 주문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시장의 하락폭은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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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0.3% 하락한 9,068선을 기록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0.5% 떨어진 1,966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P500도 0.5% 하락한 975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가 5% 하락하면서 가격 부담감을 높여준 가운데 타임워너 등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6월 내구재 주문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시장의 하락폭은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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