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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슈퍼주니어 시원, "우리 멤버들 사람 하나 보내는거 일도 아니다"
입력 2021-03-20 2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최시원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 은혁,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평소에 취미를 묻는 질문에 시원은 저는 거짓말은 안한다”며 저는 주로 차에서 책을 많이 읽는다. 최근에는 문화경제학이라는 책을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족하지만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은혁이 뜬금없이 섞박지 맛있겠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전현무는 이특씨 이게 예능이야”라고 말하며 은혁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홍현희는 시원에게 재벌가 수업받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은혁은 시원씨는 원래는 영자신문이랑 아메리카노를 벤티사이즈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예전에 멤버 중 한명이 시원의 커피를 마셔봤는데 너무 달다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게했다. 시원은 사람이 카페인이랑 당이 섞이면 더 빨리 각성이 된다”며 억울하다. 사실저희 멤버 아시다시피 한사람 보내는건 일도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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