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거 파업 69일째를 맞는 쌍용차 사태로 경찰은 지금까지 불법행위를 벌인 327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하고 13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9명은 쌍용차 노조원 3명과 외부세력 6명이며 입건된 전체 141명은 모두 쌍용차 노조원과 불법파업을 지원한 외부세력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쌍용차 공장에서 굴뚝 농성을 벌여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간부 김 모 씨를 어제(28일) 오후 10시쯤 안성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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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9명은 쌍용차 노조원 3명과 외부세력 6명이며 입건된 전체 141명은 모두 쌍용차 노조원과 불법파업을 지원한 외부세력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쌍용차 공장에서 굴뚝 농성을 벌여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간부 김 모 씨를 어제(28일) 오후 10시쯤 안성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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