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자민당 총선공약, 수권 능력 강조
입력 2009-07-29 10:58  | 수정 2009-07-29 13:59
일본 여당인 자민당이 10년 이내에 1인당 국민소득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리고 유아교육을 무상화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총선 정책 공약을 마련해 오는 31일 공식 발표합니다.
공약은 '일본을 지키는 책임력'이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삼아 과거의 정권 운영 능력을 부각하는 방식으로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민당은 독도와 관련해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문제에 의연히 대처한다"라고 명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