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캠프 등 여름철을 맞은 야외활동을 통한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늘면서 48명이 추가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부산 모 교회 수련회 참가자 11명 등 48명이 신종플루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모두 천327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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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부산 모 교회 수련회 참가자 11명 등 48명이 신종플루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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