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 파기환송심…이건희 전 회장 출석
입력 2009-07-29 10:17  | 수정 2009-07-29 10:17
삼성 이건희 회장이 오늘(29일) 오후 2시 삼성SDS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에 나옵니다.
이 회장의 법정 출두는 지난해 10월 서울고법의 항소심 재판 이후 9개월 만이며, 오늘(29일) 재판은 모두진술과 증인 신문, 그리고 이 전 회장 최후 진술 순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대법원은 삼성 SDS 사건을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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