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탈북자 4명, 중국 한국문화원에 보호요청
입력 2009-07-29 05:14  | 수정 2009-07-29 05:14
탈북자 4명이 중국 베이징의 한국문화원에 진입해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인권단체인 북한인권 국제연대는 리모씨와 박 모 씨 등 탈북자 4명이 주중 한국문화원에 진입해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탈북여성 장 모 씨가 지난 6~7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원에 들어와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무산된 뒤에 이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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