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청사 옥상에 30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 청사 전력 중 일부를 조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사 옥상 태양광 발전 시설은 2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3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일반 가정 12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간 3만 9천 킬로와트시의 전기가 만들어지며, 생산된 전력은 청사 유지 전력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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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옥상 태양광 발전 시설은 2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3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일반 가정 12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간 3만 9천 킬로와트시의 전기가 만들어지며, 생산된 전력은 청사 유지 전력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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