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헌재 미디어법 태스크포스팀 구성
입력 2009-07-28 13:20  | 수정 2009-07-28 13:20
미디어법 처리를 둘러싼 적법성 논란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 측이 제기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을 심사하게 되는 T/F팀은 수석부장연구관을 중심으로 여러 명의 연구관으로 구성됐으며 김희옥, 송두환 재판관이 T/F팀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헌재는 오는 30일 오전에 열릴 전체회의에서 미디어법 관련 사안에 대한 기본적인 방침과 입장을 세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