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미디어법 무효투쟁은 국민소통투쟁"
입력 2009-07-28 10:23  | 수정 2009-07-28 14:01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미디어법 무효투쟁과 관련해 "야당의 투쟁이라는 것이 국민을 동원해 실시하는 동원투쟁이지만, 우리가 하고자 하는 투쟁은 국민과 소통하는 국민소통투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민생회복 투쟁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의 결심은 국민이 뒷받침해주고 있어 외롭지 않고 확실한 승리를 이룰 자신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민주개혁진영과 제1야당인 민주당이 해내야 하는 언론악법 무효화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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