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주식펀드 설정액 사흘 만에 감소
입력 2009-07-28 08:34  | 수정 2009-07-28 08:34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사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전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23일보다 750억 원 감소한 136조 8,57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주식형은 370억 원 줄어든 81조 9,410억 원, 해외 주식형은 370억 원 감소한 54조 9,1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순자산액은 국내·외 주식형 펀드 모두 증가했습니다.
전체 주식형 펀드 순자산액은 7,840억 원 늘어난 109조 4,4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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