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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박지은 “목표? 퍼플키스로 신인상 받고 싶다”
입력 2021-03-15 15:58 
데뷔 퍼플키스 박지은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 박지은이 각오를 밝혔다.

15일 오후 퍼플키스(PURPLE KISS) 데뷔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이 참석했다.

이날 맏언니 박지은 신인상을 받고 싶다.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나고은은 이제 시작이다. 케이팝을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우리의 각오와 포부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퍼플키스는 자타 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에서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인 ‘퍼플키스는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많은 이야기 속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Kiss)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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