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무튼 출근!’ 글로벌 패스트푸드 회사 8년 차 총괄 셰프 등장 [M+TV컷]
입력 2021-03-15 12:32 
아무튼 출근 사진=MBC
전국민의 입맛을 저격한 셰프 최현정의 생생한 밥벌이가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글로벌 패스트푸드 회사 8년 차 총괄 셰프 최현정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메뉴 개발 과정을 공개한다.

최현정은 매장이 아닌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프로 직장인의 모습을 자랑한다.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여러 문서를 확인하는가 하면, 성적표 확인에 앞서 긴장한 기색을 드러내며 친근한 직장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무려 170여 개의 메뉴를 출시한 햄버거 계 ‘히트 메이커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인다. 회사에서 나온 모든 메뉴는 그녀의 손을 거쳐 탄생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정은 외부와 차단된 작업실로 향한 뒤, 신메뉴 개발을 비밀리에 진행한다.


최현정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K-빨간 맛 소스 제조에 돌입, 신중한 계량과 맛 테스트, 끝없는 수정을 거쳐 ‘칠리를 대체할 새로운 양념을 완성한다. 또한 다양한 조합의 햄버거를 만들어 맛을 보는가 하면 신중하게 평가를 위해 고민한다. 과연 요리와 시식의 반복 끝에 완성된 신메뉴가 출시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최현정은 미래를 위해 오랜 기간 수집한 특별 아이템을 공개한다. 다양한 형태를 자랑하는 물건이 서랍과 거대한 진열장까지 차지하며 집안을 꽉 채우고 있다고 해 그가 미래가치 투자를 위해 준비한 물건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