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과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사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의 가게를 찾은 이용식 이수민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미숙은 '며느릿감'으로 점찍은 이수민을 데리고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김동영이 연습중인 곳으로 향했다. 임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이 운동할 때 멋있는데 수민이도 그날 시간이 된다고 해서 꼭 데려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동영은 운동으로 남성미를 뽐냈고, 이어 이수민에게 스케이트를 알려줬다. 특히 김동영은 이수민이 스케이트 끈을 제대로 묶지 못하자, 한쪽 무릎을 꿇고 직접 신발을 신겨줬다. 이 모습을 본 임미숙은 마치 프러포즈 하는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김동영은 이수민의 손을 잡고 차근히 스케이트를 가르쳐줬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던 이수민은 사실 초등학교 때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던 것. 이수민은 김동영과 시합을 제안, 놀라운 스피드로 주변을 감탄하게 했다.
trdk0114@mk.co.kr
'1호가'. 사진lJTBC
개그우먼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과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사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의 가게를 찾은 이용식 이수민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미숙은 '며느릿감'으로 점찍은 이수민을 데리고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김동영이 연습중인 곳으로 향했다. 임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이 운동할 때 멋있는데 수민이도 그날 시간이 된다고 해서 꼭 데려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동영은 운동으로 남성미를 뽐냈고, 이어 이수민에게 스케이트를 알려줬다. 특히 김동영은 이수민이 스케이트 끈을 제대로 묶지 못하자, 한쪽 무릎을 꿇고 직접 신발을 신겨줬다. 이 모습을 본 임미숙은 마치 프러포즈 하는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김동영은 이수민의 손을 잡고 차근히 스케이트를 가르쳐줬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던 이수민은 사실 초등학교 때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던 것. 이수민은 김동영과 시합을 제안, 놀라운 스피드로 주변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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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사진l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