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이혼숙려제 도입 영향으로 혼인과 이혼이 5개월 연속 동반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은 5월 혼인 건수는 2만 8천4백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었고, 이혼 건수도 만 백 건으로 6.2%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혼인을 뒤로 미루고 이혼숙려제 도입으로 이혼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동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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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5월 혼인 건수는 2만 8천4백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었고, 이혼 건수도 만 백 건으로 6.2%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혼인을 뒤로 미루고 이혼숙려제 도입으로 이혼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동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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