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후보, 오늘 오후 김진애와 단일화 2차 토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15일) 오전 송파구 가락동의 동남권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방문합니다.

박 후보는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후에는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와 '범여권 후보' 최종단일화를 위한 두 번째 토론회를 엽니다.

두 후보는 이날 토론회를 마친 뒤 16∼17일 여론조사를 거쳐 단일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