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 마련

앞으로는 자전거 탑재가 가능한 '레포츠 열차' 운행이 확대되고, 철도와 버스에 자전거를 들고 탈 수 있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1.2%인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2012년까지 5%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액션 플랜'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정부에서 지난 2월 확정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종합대책' 13개 과제 중 국토부가 담당하는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등 3개 분야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