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버지가 일방 폭행으로 실명…엄벌해달라" 국민청원
입력 2021-03-14 19:30  | 수정 2021-03-14 20:01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폭행당해 실명했다며 엄벌을 원한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한 청원자가 자신의 아버지가 모 언론사 기자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폭행으로 시력을 잃어 장애인이 됐는데, 가해자는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습니다.
함께 올린 CCTV 영상에는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현재까지 1만 7천 명이 넘는 청원 동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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