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5km 수영 마라톤에서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발레리오 끌레리가 첫 금메달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끌레리는 5시간 26분 31초를 기록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호주의 트렌트 그림지를 따돌렸습니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서는 싱크 로나이즈 스위밍과 수구 등 풍성한 볼거리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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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리는 5시간 26분 31초를 기록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호주의 트렌트 그림지를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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