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올해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 3천 97만 원
입력 2009-07-27 10:23  | 수정 2009-07-27 16:58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초임 연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평균 3천97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는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28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신입사원 초임연봉은 지난해 3천93만 원과 비슷한 3천97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3천 557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과 중공업이 3천 400만 원 으로 2위, 석유화학업체가 3천 120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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