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 3천97만 원
입력 2009-07-27 10:20  | 수정 2009-07-27 11:20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초임 연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평균 3천97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289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지난해보다 4만 원 오른 3천9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3천55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조선과 중공업이 3천400만 원, 석유·화학업 3천12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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