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3분기 흑자 전환할 것"

대신증권은 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이 1,370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신증권은 하이닉스가 올 2분기 적자폭을 2,110억 원으로 축소한 것은 시장 컨센서스에 들어맞는 수준이었다며 다만 순이익은 흑자전환을 기대했지만 580억 원 적자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3분기 DDR3 D램의 가격 상승이 하이닉스 흑자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는 3분기 PC 출하량 증가 등으로 메모리 가격이 상승한다는 점에서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