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7-27 07:05  | 수정 2009-07-27 07:05
▶ "미국과 대화"…"협상만으로 보상없다"
북한이 미국과 대화하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미국은 협상 복귀만으로는 보상조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전철 사망 5명 '기중기 조작 실수'
의정부 경전철 붕괴사고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철골구조물 위에서 작업하던 기중기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 "장외투쟁"…국회의장 "사법판단 맡겨"
민주당이 34건의 중복투표를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본격 장외투쟁에 나섭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대리투표는 엄정수사하되 재투표 논란은 사법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 소비심리 7년 만에 최고 수준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넉달 연속 오르면서 200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경기확장 기조 유지 "달러는 회수"
청와대와 정부는 경기확장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그러나 8월까지 당국이 공급한 달러는 모두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학원 수강료 제한 '제동'…인상 우려
학원 수강료 상한선을 정한 법 조항이 헌법에 배치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학원비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종편 1∼2개, 보도채널 1개 선정"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8월에 정책방안을 내놓고 종합편성채널 한 두개와 보도채널 1개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쌍용차 대치 지속 '책임 공방'
쌍용차 평택공장은 대치상태가 지속되면서 노사가 협상 실패에 대해 책임공방을 벌였습니다.
연행된 30여 명은 오늘 사법처리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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